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 출시일 및 분석

    반갑습니다 국밥단입니다.

    제가 이번에 최고로 기대 중인 22년 게임 작품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에 대해 리뷰를 해보며 출시일과 트레일러와 인터뷰 바탕으로 분석글을 적어 보려고 합니다. 지금 공개된 정보로 작성하는 정보글이니 차후 변경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 알아주시고 참고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전작 더 포레스트를 여동생과 함께 플레이했을정도로 재밌게 즐긴 작품이라 이 작품에 대한 기대가 크고 올해 출시할 거 같단 인터뷰를 보고 기대 중이었는데 출시가 연기되어 개인적으로 안타깝긴 하지만 더 업그레이드되어서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에 크게 상실감이 크진 않네요. 그럼 이제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에 관련된 글을 간단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 출시일

    사진을 세탁하다보니 노란색으로 되어버렸네요.. 원래는 빨간색 글자입니다.

    개발사는 엔드나이트 게임즈이며 이전과 동일한 개발사입니다.

    출시일은 현재 2022년 5월 20일로 공식 발표 났습니다. 물론 차후 일정에 따라 언제든지 연기가 될 수 있지만, 이미 한번 연기한 만큼 저 날짜는 거의 지켜질 거라 믿습니다. 장르는 이전 작품과 동일하게 서바이벌 호러게임으로 나올 것으로 추측되며 출시 플랫폼은 PC버전으로만 확정 나있습니다. 아마 차후에 엑박이라든지 PS가 나올 거 같단 생각이 들지만 모드가 중요한 게임인 만큼 PC에서 즐기기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개발자 인터뷰대한 간단한 요약

    예전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 개발자들이 한 인터뷰들을 번역해서 보았습니다. 물론 제 번역 실력이 나쁘기 때문에 정확히 파악을 못한 내용도 있지만, 아직 게임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것은 크게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개발진들이 게임의 방향은 이렇게 하겠다는 정도의 인터뷰는 알 수 있어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일단 건축적인 부분에서는 예전 작품에 비해 다양하게 지원할 예정이며 본인만의 건물을 만들기 위한 워크숍들을 추가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더 포레스트에서는 수비적인 게임 플레이가 많이 있었다 보니 이번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에서는 그 부분에 대해 변화를 주고 싶다고도 말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봤을때 개발진들이 이전 작품의 아쉬움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더 포레스트를 재밌게 즐긴 입장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생각해보면 건축과 탐험의 벨런싱입니다. 초반에는 어느 정도 밸런싱이 맞다고 생각이 들지만 후반에는 크게 건축과 탐험의 벨런싱이 의미 없는 수준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재미와 레벨 벨런싱 상승이 나오면 더욱 재밌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트레일러를 바탕으로 분석하기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는 트레일러 시작부터 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전 작품을 진행했던 분들에겐 저와 같이 나름 센세이션한 충격일 듯합니다. 이전 작품은 민간인이 섬을 탈출하면서 다양한 재료를 모으고 스토리를 진행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섬에 일부러 온 특수부대 이야기로 보입니다. 게임의 진행 목적은 헬기에서 공격을 받아 떨어진 동료들을 찾고 섬에 대한 비밀을 밝히거나 탈출이 목적인 걸로 추측이 됩니다. 진행하면서 어떤 신박한 스토리가 또 나올지 궁금하네요. 근데 특수부대가 게임에 왔다고 하나 초반 부분에는 이전 작품과 비슷해 보이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에서도 동굴에 강력한 크리처들이 존재하는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개발진 인터뷰를 보면 다양한 크리쳐들과 여러 개성을 가진 존재들이 있다고 하였으니 이 점도 기대해볼 포인트라고 생각이 듭니다. 3D 프린터를 사용한 총기 제작도 가능한 것으로 보이지만, 총알은 제약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원래 이런 자원들은 제약적으로 사용 가능해야지 서바이벌 게임의 재미가 증가하니 납득 가능한 제약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개발진 인터뷰에서도 이런 내용을 언급했으니, 총알 제약은 필연적일듯합니다. 저는 이 트레일러 부분에서 다양한 크리처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가장 컸습니다.

    현재 공개된 트레일러는 총 3가지이며, 제가 감탄한 부분도 총 3가지입니다.

    첫 번째로는 총을 사용하는 부분입니다. 이전 작품에서는 되게 원시적인 무기를 많이 사용했는데 이번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는 특수 부대답게 총을 사용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담을 깎아 수비를 견고하게 하는 모습입니다. 이전 작품의 담은... 공격받으면 쓰러지는데 이런 부분에서 다양한 상호작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이걸 통해서 다양한 방어 요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난공불락의 요새 만들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세 번째로는 동료 NPC의 확인입니다. 저게 멀티 버전인지 동료 NPC인지는 모르겠으나 헬기에서 사라진 동료로 추측됩니다. 같이 섬을 타파하는 기능이 있다면... 진짜 엄청 재밌을듯하네요.

    마지막으로는 스토리 부분입니다. 아직 스토리는 전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전 더 포레스트가 마지막 엔딩부분에서 굉장히 신선하고 부분적으로 스토리를 잘 풀어냈으니,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엔딩으로 우리에게 신선한 충격을 줄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지금까지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에 대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그 외에 추가적인 정보가 있다면 언제나 댓글로 알려주세요,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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