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리뷰 및 초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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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습니다. 국밥단입니다

    오늘은 닌텐도 스위치에서 굉장히 재밌다고 생각하는 독점 타이틀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저처럼 턴제 RPG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굉장히 잘 맞는 게임일겁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회차를 3번정도 돌았을정도로 재밌게 진행한 게임이라 닌텐도 스위치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강력추천드리고 싶네요

     

    일단 닌텐도 초창기에 나온 게임이라서 중고게임칩도 구하기 쉬울꺼라고 생각되니 진입장벽도 낮으실겁니다.

    대신 게임을 진행하면서 게임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하니 살짝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은 알아보면 좋을것이며 어려운 분들을 위해 공략도 같이 첨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에 대한 간단한 설명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은 JRPG형식의 턴제게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턴 한턴 적들과 주고 받는 방식이라 시간에 쫓기지 않고 게임진행을 할 수 있다는게 굉장히 좋은 장점입니다. 턴제게임의 특징이 전략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한턴한턴 전략을 짜는 재미가 굉장히 있는 게임입니다. 그래서 본인만의 게임 스타일 방식으로 진행도 가능하다는것도 장점이지요. 또 한판한판 진행되는 게임이라 한판하고 휴식하기 좋은 게임이라 표현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게임 시스템에 대한 설명

    파엠에는 학급이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총 3가지 클래스의 학급이 있고 각 클래스의 담임교수가 되면서 진형을 선택하고 스토리 라인도 달라지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제가 3회차까지 진행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각 클래스마다 스토리와 특징이 달라서 3회차까지 진행하는 재미가 있고 어느정도 다음 회차마다 넘어가는 부분도 있기때문에 다회차플레이에 피로가 없다는 점도 굉장히 잘 만든 게임이라 느끼게 되는 점 중에서 하나였습니다.

     

    위에 사진에 보이는건 흑수리반입니다. 반장이 여자라는게 일단 최고 큰 매리트죠...은발의 여캐라니 흑수리반이 굉장히 땡기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일단 저리보여도 탱킹역할을 맏고 있으니 2회차에 플레이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여기는 청사자반입니다.

    청사자반은 딱봐도 반장이 강하게 생겼습니다.

    개인적으로 1회차에 플레이하신다면 청사자반을 추천드립니다. 반장자체가 스텟이 너무 좋고 다재다능한 포지션으로 운영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1회차에 진행하면서 게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좋은 팀입니다.

    마지막으로 금사슴반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별로인 반이라고 생각이 들긴 하지만 마법사 유닛이 좋긴 합니다.

    마지막으로 해야지 스토리의 빈 부분을 맞출 수 있는 팀입니다. 참고로 반장은 활잡이입니다.

     

    전투 시스템

    파이어 엠블렘같은 경우 턴제로 진행되는 RPG라서 게임에 대해 알아야하는 사전지식이 약간 있습니다.

    일단 튜토리얼 자체가 친절하기때문에 여러분들이 진행하는데 크게 문제는 없을거지만 중요한 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각자 캐릭터마다 소지품과 장비들을 다 세팅해주셔야합니다. 그리고 각 직업별로 배치도 신경써야한다는것도 알아주세요.

    위와 밑 사진을 보시면 파란색으로 되어있는게 이동할 수 있는 범위입니다. 그리고 빨간색이 적에게 맞을 수 있는 범위

    노란색은 특수한 타일인데 나중에 게임에 들어가서 아실 수 있습니다. 그냥 둘러싸서 한칸씩 때리면 데미지가 더 잘들어가는것이라 알고만 있어주세요.

    레벨업을 하게 되면 스탯이 올라가게 됩니다. 하지만 스탯이 랜덤하게 올라간다는게 조금 눈물나긴 합니다.

    닌텐도에서 유명한 마더시스템도 이러한것인데 레벨업하기전으로 돌아가서 다시 렙업을 하는 방식이 있긴한데 저는 그냥 진행했습니다.

    게임이 끝날때 MVP창이 나옵니다. 한 게임마다 MVP가 정해지며 담임이 MVP인경우 반 전체에 대해 경험치 상승이 이루어지니 담임이 MVP되도록 많이 굴려주세요

    아까 처음에 설명드렸는데 다회차시스템이 여기도 있습니다.

    1회차가 끝나게 되었다고해도 스토리에 대한 내용이 전부다 나오진 않습니다.

    그러면 다음 회차를 진행해야하는데 너무 지루할꺼잖아요? 그래서 전 회차에서 쌓아온 일정 점수를 다음 회차에 어느정도 넘겨받을 수 있습니다. 옮길 수 있는것과 없는게 있으니 잘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이제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에 대한 초보자 꿀팁을 간단히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주인공(담임)의 성별은 플레이어와 같게 하는걸 추천 : 게임 내에 결혼이란 시스템에 몰입하기 위해서 좋습니다.

    두번째 생일설정을 2월달 초반으로 설정하기 : 이 게임에서 2월달 생일로 하면 선물을 두번 받습니다.

    세번째 스카웃 시스템: 각 클래스를 잘 보시면 뛰어난 유닛들이 있습니다. 반장과 부반장은 스카웃하지못하지만 남은 유닛들은 친해지면 스카웃을 하실 수 있습니다.

    네번째 지도 레벨 : 마을에 있는 여러 미션들과 서브 퀘스트들을 해주시면 지도레벨을 빨리 올릴 수 있습니다.

     

    위에 것들만 챙겨주시면 파엠을 진행하는데 큰 무리는 없을것입니다.

     

    그럼 저는 이만!

    다음에 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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